김태균, 오는 19일 첫 번째 단독콘서트 ‘녹색이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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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랜드라인 엔터테인먼트

[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래퍼 김태균(TakeOne)이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김태균은 오는 19일 오후 5시 서울 도봉구 플랫폼 창동 61 레드박스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갖고 팬들을 만난다. 힙합 팬들에게 큰 선물이자 화두가 되었던 김태균의 앨범 ‘녹색이념’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김태균은 앨범의 전곡을 밴드와 함께 새롭게 편곡하여 들려준다. 또한 앨범의 음향고문을 담당했던 싸이코반(Psycoban)이 DJ로 참여해 보컬이펙터 등을 활용한 특별한 사운드를 연출할 계획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tissue@ente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