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배우 박희순이 유니세프 위액션 캠페인 참여해 마음의 온도를 높였다.
9일 박희순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한 ’위액션 에브리 차일드‘ 캠페인에 참여한 박희순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희순은 위액션 캠페인 배지를 손에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캠페인의 핵심인 괄호 기호를 들고 있는가 하면, ‘갈 곳 없는 어린이’라고 직접 적은 괄호 판넬을 들고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박희순이 재능기부로 참여한 ‘위액션 에브리 차일드’ 캠페인은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지켜달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목적으로 진행된다다. 후원자의 도움으로 보호시설, 구호 물품, 의료, 학교가 지원되어 어린이들을 지키게 된다. 이번 캠페인에는 박희순 외에도 킹콩by스타쉽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함께 뜻을 모았다.
한편 박희순은 영화 ‘메이드 인 코리아’, ‘브이아이피(V.I.P.)’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