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모듈 전문회사인 ㈜낯선풍경(대표 김영규)은 고효율 LED모듈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낯선풍경의 ‘NOT SUN’ LED모듈은 기존 FRL램프보다 1.5~2배 이상 밝은 최상급 LG이노텍 LED(NEW G3 PRIME LED)칩을 사용한 가정용 조명이다.
눈의 피로를 최소화 하기 위한 저항칩 내장, 친환경 소재 사용으로 기존 자외선 노출, 플리커(깜빡임)와 같은 기존 등의 단점을 줄였다. 또한 눈에 최적화인 5700K를 적용해 집중력 증가로 인한 학업능력 향상에 도움을 가져다 준다.
FRL램프보다 더 밝고, 최적의 조도를 제공하지만 기존 방등 대비 최대 90% 소비전력 절감 효과를 주는 것도 ㈜낯선풍경 LED모듈의 강점이다.
‘NOT SUN’ LED모듈은 총 5만 시간의 수명으로 반영구 사용 가능하며, 2년 무상 LED모듈 A/S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낯선풍경 김영규 대표는 “’자석으로 모듈판과 등판을 부착하는 설치방법으로 5분 만에 손쉬운 리폼 설치가 가능하다”며 “전기세는 줄이고 집중력은 높여주는 ‘NOT SUN’ LED모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시홍 기자(sihong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