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더 킹’ 현장에선 어땠을까? 비하인드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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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영화 ‘더 킹’의 배우 류준열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더 킹’은 지난 1월 31일까지 누적 관객수 441만 222명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극 중 주인공 태수(조인성 분)의 고향 친구이자 조직의 실력자 두일 역을 맡은 류준열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다크한 매력을 뽐냈다.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은 ‘더 킹’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것으로 두일로 완벽히 분한 류준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교도소, 냉동창고 촬영장 모습, 태수의 스포츠카를 타고 있는 모습,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한재림 감독과의 기념촬영 등 생생한 볼거리를 전한다.

특히 류준열은 극중 캐릭터를 위해 양팔과 귀 뒤에 문신 분장을 했는데, 촬영 때마다 매번 3시간 동안 타투이스트에게 가벼운 문신 분장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또한 실제로 5살 차이 나는 조인성과 동년배 친구로 출연하기 위해 촬영 내내 노메이크업을 고수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