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배우 백보람이 ‘품위 있는 그녀’에 캐스팅됐다.
‘품위 있는 그녀’는 호화스러운 삶을 살던 여자가 집안의 몰락과 남편의 배신으로 밑바닥으로 떨어지게 되면서 생기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극 중 백보람은 편집숍을 운영 하고 있는 세희 역을 맡았다. 김희선의 절친한 친구로 등장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앞서 백보람은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사랑이 오네요’ 등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힌 바 있다.
‘품위 있는 그녀’는 사전제작으로 올해 상반기 방송예정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