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일본 OST 감독 요시마타 료의 콘서트 티켓 오픈 일자가 공개됐다.
오는 2일 요시마타 료 내한 공연 주최 측은 “멜론을 통해 요시마타 료의 콘서트 티켓을 단독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요시마타 료는 최근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OST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등 그만의 감성이 담긴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40인조 이상의 오케스트라와 밴드 팀이 함께 협연한 감동적인 무대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기타리스트 배장흠, 배우 김사랑, 비아이지의 벤지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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