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오는 9일 컴백…신곡 ‘사랑한다 안한다’ 발표

Photo Image
사진=뮤직K

[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가수 홍진영이 9일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1일 “홍진영이 9일 신곡 ‘사랑한다 안한다’를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고 전했다.

홍진영이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3월 발표한 미니앨범 ‘화양연화(花樣年華)’ 이후 11개월 만이다. 당시 타이틀곡 ‘엄지척’으로 상큼 발랄한 음색으로 사랑받은 바 있다.

2009년 데뷔곡 ‘사랑의 배터리’로 데뷔한 홍진영은 ‘산다는 건’ ‘내사랑’ ‘부기맨’ ‘사랑이 좋아’ 등으로 대중과 친숙해졌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tissue@ente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