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대표 박성관)가 19일 딤채쿡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대유위니아 선릉사옥에서 딤채쿡 광고 모델 백종원 팬 사인회를 열었다.
오후 2시부터 약 한 시간가량 진행된 팬 사인회에는 행사 시작 전부터 백종원을 만나러 온 팬으로 성황을 이뤘다. 백종원은 행사 내내 팬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인사를 나누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 현장에는 지난 1월 출시한 딤채쿡 레트로를 전시해 많은 이의 이목을 끌었다. 항아리를 닮은 한국적 곡선과 레트로 라디오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접목한 제품으로 출시 초반부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사업부장은 “많은 분이 보내주신 사랑 덕분에 프리미엄 IH 전기압력밥솥 딤채쿡이 출시 1년만에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면서 “대유위니아는 앞으로도 최고 밥 맛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