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시맨틱스, 활동량 데이터 트레이딩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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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시맨틱스 `에필 트래커`

라이프시맨틱스(대표 송승재)는 활동량 데이터 트레이딩 애플리케이션(앱) `에필 트래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에필 트래커는 걸음 수, 이동거리에 따른 소모 칼로리 등을 계산해 목표를 달성하면 활동량 데이터를 환금성 자산으로 바꾼다. 사용자는 KDB생명, 비타민하우스 등 기업이 제공하는 모바일 쿠폰,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글로벌 디지털 헬스 플랫폼과도 연동된다. 삼성 S헬스, 애플 헬스킷과 서비스를 연동해 최근 일주일 치 활동량 데이터를 불러온다. 스마트 밴드 없이도 서비스를 이용한다. 구글핏, LG헬스, 소니 라이프로그 등 헬스케어 앱과도 연동을 확대한다. 3월에는 에필 트래커 전용 스마트밴드인 `에필 트래커 S1`도 출시한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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