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한 남자의 기적 같은 실화를 다룬 ‘라이언’이 개봉을 앞두고 원작 도서 출간과 OST 온라인 음원을 발매했다.
영화 ‘라이언’은 다섯 살에 길을 잃고 호주로 입양된 사루가 구글어스로 25년 만에 집을 찾아가는 기적의 감동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원작 ‘라이언’은 영화 ‘라이언’의 원작으로, 실제 인물 사루 브리얼리가 겪은 기적 같은 이야기를 본인이 직접 집필한 책이다. 사루 브리얼리는 “나의 이야기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이어 13일(오늘) OST 디지털 음원이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앨범은 미국 출신 피아니스트 더스킨 오홀로란과 독일 출신 피아니스트 하우쉬카의 앙상블을 확인할 수 있으다. 2017 골든 글로브 음악상을 비롯해 세계 유수 영화제 음악상에 노미네이트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2월 1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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