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스티비 원더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한 할리우드 유명 연예 기획자이자 매니저 맷 엠락이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디를 언급했다.
맷 엠락은 최근 자신의 SNS에 “Blessingsafter blessings!”라는 멘트와 함께 2000년대 블랙뮤직을 대표하는 알앤비(R&B) 보컬리스트 마리오 와이넌스와 아이디의 콜라보레이션 기사를 직접 캡처해 포스팅하며 아이디를 향한 응원의 말을 전했다.
맷 엠락은 스티비 원더 외에도 마이클 잭슨, 셀린 디온 등의 세계적인팝 스타들과 르네 젤위거, 린제이 로한 등 할리우드 영화배우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며 미국 음반 시장은 물론 할리우드에서도 인정받는 연예 기획자이다.
지난해 제프 버넷이 프로듀싱한 곡 ‘사인(Sign)’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아이디는 이번 앨범을 통해 미국 음반 시장 진출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