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대상 과학 창의융합교육 몰펀레드스쿨···송파 부모들의 행복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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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놀면서도 똑똑하고 따뜻하게

매년 여러 차례 열리는 유아교육 전시장에 수년간 빠지지 않고 등장해 학부들과 아이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몰펀이다. 유치원, 어린이집, 놀이학교 등 기관뿐 아니라 유아를 둔 가정에는 어디나 한 세트쯤은 갖추고 있을 정도로 그동안 몰펀 블록은 아이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몰펀 블록으로 뚝딱뚝딱 무엇이든 만들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즐겁게 노는 동안 아이들은 언어발달, 사회성 발달은 물론 과학적 탐구나 수학적 개념 원리를 알아가기도 하고 또한 창의력까지 쑥쑥 성장한다.

2001년 설립 이후 몰펀은 꾸준하게 과학창의 분야 프로그램을 공급해 교육부에서 방과후 특성화 우수프로그램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후 블록 종류들도 베이비몰펀, 기어펀, 엔지노 등 보다 세분화해 연령별, 수준별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공급해 왔고, 인성동화, 사고력 프로그램 러닝팔레트 등 유아교육 전반에 걸쳐 좋은 프로그램으로 계속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17년 3월은 몰펀의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유아대상 과학창의융합교육을 하는 몰펀레드스쿨을 오픈할 예정이다.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몰펀레드스쿨은 ‘재미있게 놀면서도 똑똑하고 따뜻하게 성장하기’ 바라는 요즘 부모들의 욕구에 부응하는 유아교육기관으로 많은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존 유아교육기관들에는 없는 창의융합교육은 물론 감성체험교육과 영어, 중국어 같은 외국어교육이 유아교육을 전공한 전문 선생님들과 원어민 수업으로 진행된다.

언어, 감성, 신체, 인지, 예술 등 모든 영역을 골고루 경험할 수 있고 기초 과학 수업은 물론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코딩 교육도 정규 과정으로 도입해 과학적 인재를 필요로 하는 미래 사회에 꼭 필요한 유아기 교육들이 준비돼 있다. 여기에 인성교육을 통해 배려와 소통을 할 줄 아는 아이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감에 찬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몰펀레드스쿨은 3월 정규반 개원을 앞두고 1,2월에는 프리클래스(Pre-Class)를 통해 아이들이 입학 전에 충분히 원에 적응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몰펀레드스쿨 측은 “새로 생기는 원이라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이 많은데 원 수업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어 프리클래스에 보는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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