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키(대표 조문국)가 무릎 연골 보호대 `와키`를 출시했다.
와키는 제품에 부착된 지지대로 인체 몸무게를 흡수, 무릎 연골에 가해지는 무게를 줄여 연골의 파손을 예방한다.
지지대가 일정하게 힘을 모아 줘서 한 방향의 치우침을 방지하고, 보행 때 무릎이 휘는 현상을 방지한다.
보호대 안쪽에 부착된 보온 안감이 착용 부위의 보온을 유지해 주고, 의료용 자석이 다리에 있는 혈을 자극해 무릎이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 준다.
조문국 사장은 “무릎 연골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무릎 보호대를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