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휘재 문정원 부부가 딸을 욕심을 내비쳤다.
1일 방송된 KBS2 ‘슈퍼맨돌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와 문정원 부부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치원에서 파자마 파티를 하게 됐고, 이휘재와 문정원은 오랜만에 데이트를 하게 됐다. 문정원은 청재킷을 입은 이휘재에게 “스무 살은 젊어 보인다”고 말했다.
이휘재는 “요즘은 딸 낳으라는 말을 듣는다”면서 문정원에게 딸 생각이 있는지 물어봤다. 두 사람은 똑같이 “딸 생각이 있다”고 소망했다. 문정원은 “내년 말에 임신을 하는 거야”라면서 “그때면 서언 서준이가 여섯 살이다. 그러면 다 키워주겠지”라고 언급했다.
서언, 서준은 “동생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태어나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