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 신임 부행장보에 남성태 검사부장과 두형진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이 28일 선임됐다.
남성태 신임 부행장보는 1963년 전주 출신으로 완산고와 전북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1988년 입행 후 우아동 지점장과 검사부장 등을 거쳐 이번에 부행장보로 선임됐다.
두형진 부행장보는 1965년 옥구 출신으로 군산상고와 전북대학교 경영대학원 박사과정을 마쳤다. 1988년 입행했으며, 전북은행 노조 부위원장을 거쳐 제16·17대 전북은행 노조위원장을 역임했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