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대표 박지우)은 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크리스마스 케이크, 과자로 된 집을 만들고, 과학·역사 도서와 함께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따뜻한 사랑나눔 활동을 펼쳤다.
양재동 우면 주민센터에서 열린 행사는 KB캐피탈 임직원들이 직접 빵위에 생크림을 짜서 모양을 내고, 완성된 케이크를 전달하는 참여형 기부활동 일환이다.
케이크와 과자집 60세트는 나눔플러스 지역아동센터, 푸른꿈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된다.
박지우 KB캐피탈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