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대표 서진우)는 지난 19일 패션 스트리밍 서비스 `프로젝트 앤(PROJECT ANNE)`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해외 명품브랜드와 국내 유명브랜드, 신진디자이너 브랜드 최신 상품들 가운데 자신에게 적합한 스타일을 추천 받는 형태다.
현대백화점 팝업 스토어는 `프로젝트 앤`이 소개하는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다. 담당 스타일리스트가 상주하면서 매장 방문 고객에게 서비스 이용 방법을 상세히 설명한다. 고객 체형과 피부 톤 등에 관한 패션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이 편안하게 스타일링을 상담할 수 있도록 카페 형태로 구성했다.
매장에서 `프로젝트 앤`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지류 상품권 형태라 크리스마스나 연말 선물로 적합하다. 팝업 스토어는 한시 운영한다. 23~25일 유명 셀럽 스타일링을 담당하는 스타일리스트 서정은, 서수경 실장의 전문 강좌도 진행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