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日 5개 도시 왕복 `12.8만원` 신년 특가 항공권 판매

에어서울(대표 류광희)은 일본 다카마쓰, 나가사키, 히로시마, 우베, 시즈오카를 대상으로 하며, 왕복 총액 운임(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2만8000원부터 판매하는 일본 5개 도시의 신년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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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항공기 A321-200 (제공=에어서울)

이번 항공권은 16일부터 30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여행기간은 2017년 1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일본을 대표하는 후지산이 위치한 시즈오카를 비롯해, 야경과 낭만의 도시 나가사키, 우동의 본고장으로 유명한 다카마쓰 등 모두 먹거리와 볼거리가 넘치는 도시”라며 “깜짝 특가 이벤트가 실시되는 만큼 이번 기회에 많은 분들이 아직 가보지 못한 도시를 여행해 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명탐정 코난`의 본고장 돗토리현의 요나고 특가 이벤트도 실시한다. 왕복 총액 운임은 9만8000원부터다. 12월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여행기간은 오는 27일부터 2017년 3월 25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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