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 래버러토리스(돌비)는 8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영화 전시회 `씨네아시아 2016`에서 영화 산업용 포스트프로덕션(후반 작업), 음향 및 영상 솔루션 전체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돌비 애트모스는 아태지역에서 950개 이상 상영관을 확보했으며, 30여 포스트프로덕션 설비에서 300개 이상의 영화 타이틀을 제작, 발표한다.
말레이시아 멀티플렉스 체인 MBO 시네마는 돌비 애트모스 시네마 프로세서 CP850 25 대, 돌비 쇼볼트, IMBs 100대, 돌비 디지털 시네마 프로세서 CP750 75대를 구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6월 돌비 시네마는 완다 시네마 라인과 협력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 첫 진출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