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의 만도 지식재산팀 팀장은 1997년부터 지금까지 20여년간 지식재산 분야를 담당한 핵심 특허인력이다. 연구 성과물 중심 지식재산권 확보전략에서 탈피해 양질의 특허를 확보하고 사내 특허분석 체계를 확립해 특허경영에 기여했다. 자율주행·통신 등 신기술 개발 로드맵과 연계한 주요 아이디어 창출, 핵심특허 출원 등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에 지원했다. 보유특허 지분양도로 해외에서 기술료 수익을 창출하는 데도 기여했다. 기업 내 활동뿐 아니라 지식재산권 제도 개선 활동 등으로 국가 정책수립에 참여해 의견을 개진하고 정책 입안에도 일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상세 내용은 IP노믹스 홈페이지(www.ipnomics.co.kr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유권 IP노믹스 기자 ykn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