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한 대가 4000만원? 독일산 명품TV `로에베` 한국 상륙

독일 명품 AV 브랜드 `Loewe (로에베)`는 한국시장에 `로에베 TV`를 공식 론칭 했다고 5일 밝혔다.

로에베는 세계 30개국에 2300개 가량의 매장을 보요하고 있는 TV, 오디오 전문 브랜드다. 로에베에서 선보이는 프리미엄 레퍼런스라인은 55인치, 75인치, 85인치 크기의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됐다. 해당 제품은 외곽 프레임컬러부터 다양한 라인의 스탠드, 스피커를 조합해 하나뿐인 나만의 TV를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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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독일에서 창립된 로에베는 독일제조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공장을 독일에만 두고 있으며, 거의 모든 작업을 1인 1제품 마스터제도로 운영하고 있다. 로에베TV는 전 제품 안에 `LOEWE EYE`기능이 있어 자동으로 밝기 조절이 가능하고 배터리 수명을 스스로 보존하는 기능이 있는게 특징입니다.

깔끔한 360도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전동 회전 스탠드를 이용해 각도를 조정할 수 있다.

로에베 TV는 레퍼런스, 커넥트, 아트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됐으며 로에베 청담갤러리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레퍼런스 85인치가 TV, 스탠드, 스피커 포함 4000만원 가량이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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