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길 중부발전 사장, 직원과 열린대화서 `윤리`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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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본사 대강당에서 `윤리토크 콘서트`가 진행되고 있다.

정창길 한국중부발전 사장이 “윤리는 기본 중의 기본”이라며 청렴 조직 실현과 기업윤리를 강조했다. 정 사장은 1일 직원 200여명과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갖고 조직 영속을 위한 윤리 중요성을 역설했다. 대화에서 정 사장은 “안전은 사람의 생명이고 품질은 설비의 생명이듯, 청렴윤리는 조직의 생명”이라고 말했다.

토크 콘서트는 윤리 토크에 이어 재즈밴드 판도라 공연, 김형철 연세대 철학과 교수의 특별 강연과 윤리 즉문즉답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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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윤리토크 콘서트`에서 정창길 사장이 청렴 윤리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조정형 에너지 전문기자 jeni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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