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대표 박근태)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16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CJ대한통운 임직원으로 구성한 희망나누미 봉사자, 약수동 부녀회 등 100여명이 김장김치 1000포기를 담갔다. 봉사자들은 중구 지역 250여세대 독거 어르신 가정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실천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