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분석]1인 가구 위한 소형 난방가전부터 야외용 제품까지...틈새상품도 인기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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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게티이미지뱅크

1인 가구가 빠르게 늘면서 이들을 겨냥한 1인용 난방 가전도 주목받고 있다. 사무실용 초소형 제품부터 야외용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전국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27%에 이른다. 각 업체는 1인용 사이즈와 규격 제품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에코스타 1인용 책상히터는 책상 하단부에 붙여서 사용할 수 있는 저소비전력 원적외선 히터다. 공간 효율은 높이면서도 개개인에 맞춘 온열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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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스타

특히 좁은 공간에서 활용도가 높다. 사무실이나 외부 주차장 관리소, 수험생 등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1인용 발 난로 `베스타 발열매트`는 원적외선 복사열, 음이온 방출 시스템을 채택해 신발을 신고 있어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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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타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 최대 50와트 소비전력으로, 전기료 부담이 적다. 3단 온도조절 시스템을 탑재했다.

리락쿠마 발 난로는 겨울철에 발을 따뜻하게 보온해 주는 제품이다. 캐릭터 디자인과 발열 매트로 구성돼 실용성이 돋보인다. 캐릭터 인형을 제거하면 매트는 별도의 전기 방석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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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락쿠마 발난로

캠핑용 난방 기기도 인기다. `모리타 미니온풍기히터`는 스위치 방식으로 야외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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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타 미니 온풍기히터

제품 내부에 안전 추를 장착, 본체가 넘어졌을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돼 안전하다.

전기장판 브랜드 `글루바인` 1인용 전기매트는 집적회로(IC)에 의해 정밀하게 온도가 제어되는 4중 안전장치를 탑재했다. 취침, 저온, 고온 등 11단계에 따라 원하는 온도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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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바인` 1인용 전기매트

기존의 전기매트나 온수매트에 비해 무게가 가볍고 부피가 작아 보관과 이동이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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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