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이미지 콘텐츠 제작회사 통로이미지가 초강력 태풍 `매슈`로 막대한 피해를 본 아이티 지역 구호와 재난 복구를 위해 1000만원을 전달했다.
통로이미지는 1995년 설립 이후 국내 최초로 상업용 이미지 CD 발매를 시작으로 현재 이미지코리아, 클립아트코리아, 이미지투데이 등 사이트 세 곳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창조적 글로벌 콘텐츠 공급자 위상을 계속 유지하는 게 목표”라며 “국내에서도 중단 없이 디지털 이미지를 산업화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