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금천구청과 손잡고 1:1수출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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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강사완기자]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는 오는 24일 서울 구로구에서 G밸리(금천구,구로구) 및 서울소재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시장 확대 및 판로개척을 위해 금천구청과 손잡고 ‘G밸리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SBA가 금천구청과 디지털밸리뉴스(DVN)와 협력해 일본,중국,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미국,중동 등 다양한 국가의 해외바이어 30개사를 초청하고 국내기업 60개사와의 사전매칭을 통해 이뤄졌다.

참가기업은 비용을 들여 해외 출장을 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최소 5개사 이상의 해외 바이어와 상담 할 수 있다.

SBA G밸리기업지원팀 정상영 팀장은 최근 “G밸리 산업동향¹이 생산,수출이 감소하는 추세라며(입주기업 1%증가, 고용 4.6% 감소, 생산 0.3% 감소, 수출 5.7% 감소) G밸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판로를 개척해 G밸리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사완 기자 (sw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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