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위험대비수익률 -3.9로 하위권, 업종지수보다 높아 22일 오후 2시35분 현재 전일대비 2.05% 오른 4,475원을 기록하고 있는 코리아에프티는 지난 1개월간 8.39%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1%를 기록했다. 이는 운송장비,부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코리아에프티의 월간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코리아에프티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9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주가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그러나 운송장비,부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5.0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코리아에프티가 속해 있는 운송장비,부품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SG&G | 3.1% | -5.3% | -1.7 |
아진산업 | 2.5% | -9.5% | -3.8 |
코다코 | 2.5% | -14.5% | -5.8 |
코리아에프티 | 2.1% | -8.4% | -3.9 |
대양전기공업 | 1.0% | 1.7% | 1.7 |
코스닥 | 1.7% | -5.7% | -3.3 |
운송장비,부품 | 1.8% | -8.5% | -5.0 |
관련종목들 상승 우위, 운송장비,부품업종 보합권 유지 |
SG&G | 3,740원 ▲15(+0.40%) | 코다코 | 3,150원 ▲45(+1.45%) |
아진산업 | 10,450원 ▲400(+3.98%) | 대양전기공업 | 11,900원 ▼50(-0.42%) |
11월15일에 코리아에프티 3/4분기(2016년7월~9월)실적 발표됨 |
<발표치>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3/4분기 | 840.4억 | 1.7억 | 4.6억 |
직전분기 대비 | 11.8% 감소 | 97.1% 감소 | 89.0% 감소 |
전년동기 대비 | 16.2% 증가 | 91.5% 감소 | 87.8% 감소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1,136주를 사들인 반면 기관은 2,684주를 팔았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188,725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6,185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182,540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4%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코리아에프티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4%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83%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24.24%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8.17%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4.24%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7.5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6.37%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2.07%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1.55%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4,67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GDP 2배 넘는 민간 빚…“금리 인하기, 금융취약성 커져”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7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8
내년 실손보험 보험료 '7.5%' 오른다
-
9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10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