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시앤지는 보드게임으로 역사를 배우는 `렛츠고 한국사 1+2+3 풀세트`를 완간했다고 22일 밝혔다.
`렛츠고 한국사`는 폭 42.6cm 길이 60.0cm 보드 위에 연표를 만들어 총 240여개 한국사 주요 사건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선사 시대부터 역사적 사건을 시간 순서에 따라 최종 목적지까지 도달하도록 했다.
오즈시앤지는 한국사를 주제로 한 보드 게임 회사다. 2017년 한국 역사상 위인을 익히는 게임, 한국사 중 주요한 사건과 특정 분야를 상세하게 파고드는 초등학교 고학년용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