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아(대표 이화식)는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 엔코아 본사에서 `데이터 가공·융합·활용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이화식 대표와 미국 최대 규모 데이터 컨설팅과 가공 기업 엑시엄을 거쳐 엔코아에 합류한 김옥기 데이터 서비스 센터장, 엔코아 분야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기업 내-외부 데이터와 공공 데이터, 소셜 데이터와 파트너 데이터 등을 융합·가공·활용해 성공적인 비용절감, 신사업 발굴 등을 이룬 경영 혁신 성공사례를 공유한다.
김옥기 엔코아 데이터 서비스 센터장은 “글로벌 금융 위기에서 살아남은 기업은 데이터 기반 경영 기업”이라면서 “한국적 조직문화에서 데이터 기반 경영 전략을 수립하는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4일 진행되는 세미나는 무료이며, 신청은 데이토 사이트 (dator.co.kr)에서 가능하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