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한 2016년 대한민국 콜센터 품질지수(KS-CQI) 시중은행 부문 평가조사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고객 응대율을 평균 98% 이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디지털뱅킹 시대에 맞는 `모바일 톡(채팅) 상담`, `화상 상담`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은행권 최초로 고객 상담내역을 분석해 상담 품질을 개선하기 위한 `녹취분석 정보화사업`도 추진 중이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