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종족, 56명 영웅 등장,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개성 넘치는 전투
스마트스페이스게임(SmartSpace Game, 대표 Lulu Lan)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게임 ‘킹 오브 킹즈(King of Kings)’가 11일 구글 피처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킹 오브 킹즈’는 지난 8일 출시 이후 뛰어난 전략성과 짜릿한 대규모 전투 등이 호평을 받았으며, 구글 피처드에 선정되며 게임성까지 인정받게 됐다.
이 게임은 14개 종족과 56명의 영웅이 서로 다른 스킬과 능력을 보유,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구사할 수 있으며,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개성 넘치는 전투가 가능하다. 특히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뽐낼 수 있는 PvP 콘텐츠는 기존 게임과 차별화를 모색, 경쟁심과 협동심을 요구해 출시 이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무리한 과금 정책을 지양, 결제를 하지 않아도 게임 내에서 자원을 수집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유저들의 부담을 줄였다.
스마트스페이스게임 관계자는 “모바일 전략게임 ‘킹 오브 킹즈’가 게임성을 입증 받아 구글 피처드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진정한 전략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킹 오브 킹즈’는 최근 대세 개그맨 양세형을 홍보 모델로 발탁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 및 구글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