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지원기업 테라노바코리아, 신규 무역창업 회원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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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온라인 무역 창업지원기업인 테라노바코리아가 300명 규모의 신규 회원사를 모집한다.

테라노바코리아(대표 이상수)측은 오는 12월 말까지 전화와 이메일·방문상담을 통해 창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약 300명 규모의 신규 회원사모집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회원사 모집은 테라노바코리아가 중소기업청 주관 '2016 상반기 수출유망 중소기업'에 회원사 27곳을 등록시키는 등 성과를 내면서 진행되는 조치다.

특히 회원사들 가운데서는 '2016 상반기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자본금 증가, 정책자금 확보 등이 이뤄진 곳들도 있어, 이번 신규회원사 모집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상수 테라노바코리아 대표는 "창업할 때 시장을 국내에만 국한하지 말고 해외로도 시선을 봐야한다"면서 "투자 대비 수익률과 안전성, 성공가능성을 판단하는 예비창업자 대상의 무역업 기초교육과 수익창출, 매출성장 견인 지원하는 곳이 '테라노바 코리아'다"고 말했다.

한편 테라노바코리아는 최근 홍콩 전자박람회에 신제품 발굴단을 파견, 케세이 포토 컴퍼니 등 6개의 홍콩 현지법인과 공급협약을 체결하고 드론·충전기 등의 가전제품을 런칭할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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