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비, `메디카201`6에서 모바일 체외진단 솔루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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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비 모바일 체외진단 솔루션

비비비(대표 최재규)는 14일 개최하는 독일 뒤셀도르프 의료기기 박람회(메디카 2016)에서 차기 모바일 체외진단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8일 밝혔다.

메디카 2016은 4900개 의료기기 업체, 13만명 관계자가 참석하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다. 올해 주요 의제로 네트워크 기반 헬스케어가 선정됐다.

비비비는 모바일 기반 혈액검사기와 래피드 리더기를 소개한다. 무선 네트워크를 이용해 혈액 검사 결과를 기기와 서버에 자동 저장한다.

모바일 혈액검사기는 만성질환 관리용으로 개발했다. 혈당과 케톤체, 콜레스테롤 등을 스스로 측정하고 관리한다. 래피드 리더기는 에이즈, 말라리아, 결핵 등 전염성 질환 검사 결과를 디지털로 자동 저장한다. 실시간으로 지역별 감염 현황을 모니터링한다.

김재식 비비비 이사는 “모바일 체외진단 기기는 물론 보호자와 병원 시스템, 유지 보수, 고객 관리용으로 특화된 통합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비즈니스 파트너와 협력 기회를 발굴해 내년 상반기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비비(대표 최재규)는 14일 개최하는 독일 뒤셀도르프 의료기기 박람회(메디카 2016)에서 차기 모바일 체외진단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8일 밝혔다.

메디카 2016은 4900개 의료기기 업체, 13만명 관계자가 참석하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다. 올해 주요 의제로 네트워크 기반 헬스케어가 선정됐다.

비비비는 모바일 기반 혈액검사기와 래피드 리더기를 소개한다. 무선 네트워크를 이용해 혈액 검사 결과를 기기와 서버에 자동 저장한다.

모바일 혈액검사기는 만성질환 관리용으로 개발했다. 혈당과 케톤체, 콜레스테롤 등을 스스로 측정하고 관리한다. 래피드 리더기는 에이즈, 말라리아, 결핵 등 전염성 질환 검사 결과를 디지털로 자동 저장한다. 실시간으로 지역별 감염 현황을 모니터링한다.

김재식 비비비 이사는 “모바일 체외진단 기기는 물론 보호자와 병원 시스템, 유지 보수, 고객 관리용으로 특화된 통합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비즈니스 파트너와 협력 기회를 발굴해 내년 상반기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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