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스튜디오는 모바일게임 `셀보이(Cell Boy)`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셀보이는 주인공 `셀보이`를 조작해 몸속을 헤집고 다니는 못된 세포들과 병균들에 맞서 싸우는 캐쥬얼 슈팅 게임이다.
게임은 몸속 혈관이 배경이다. 이용자는 다양한 종류 셀보이 캐릭터를 골라가며 플레이할 수 있다. 적 세포들을 제거하는 동시에 혈관 벽이나 장애물 등에 주인공이 닿지 않도록 조종해야 한다.
셀보이는 화면을 터치하는 `탭` 컨트롤 한 가지에 공격과 이동 컨트롤을 통합했다. 장애물을 피해서 전진하는 콘트롤과, 적들을 정확히 조준해 공격을 하는 슈팅 재미를 결합했다.
나날이스튜디오가 기준 출시한 `후르츠어택`과 `타임피쉬`는 각각 130여개국 이상 앱스토어에서 피쳐드됐다.
글로벌 론칭을 앞두고 있는 `샐리의 법칙`은 한국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모두 피쳐드됐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