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가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 4회 소프트웨어 산업보호대상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소프트웨어 산업보호대상은 미래창조과학부, 행정자치부 등이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2013년부터 매년 소프트웨어 정품 사용 문화 조성에 앞장선 기업과 기관과 개인을 선정해 포상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수상을 통해 소프트웨어 관리 프로세스와 통제 절차 운영 모범 사례로 평가 받았다.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와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소프트웨어 관리를 위한 전문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사내 소프트웨어 전담 전문 인력을 통한 소프트웨어 관리 및 모니터링 전문성 강화 △전직원 대상 소프트웨어 사용 교육 등 정품 소프트웨어 이용 환경 촉진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