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원장 김상일)은 서울 관악, 금천, 구로지역 종합병원으로는 최초로 보건복지부 2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양지병원은 7월 안전보장활동, 지속적인 의료질 향상, 환자진료, 진료전달체계 등 총 537개 조사항목에 대한 현장조사와 서류심사를 받았다. 인증획득으로 환자 안전,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고도화하고, 최고수준 병원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김상일 병원장은 “의료기관 인증획득은 관악, 금천, 구로지역 등 서울 서남부권 병원 중 2차 종합병원으로는 최초 사례”라며 “2020년까지 직원, 환자, 사회를 행복하게 하는 혁신적 병원 비전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