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테오 "국내 리타게팅 광고 시장 성장 본격화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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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테오 로고<사진 크리테오>

크리테오는 1일 `국내 디지털 마케팅 현황 조사 보고서`를 통해 모바일 앱 중심으로 리타게팅 광고 시장 성장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마케터 리타게팅 광고 투자가 모바일 웹과 데스크톱에서 모바일 앱으로 이동한 데 따른 현상이다.

보고서는 크리테오와 설문조사 전문 업체 마크로밀엠브레인이 국내 주요 업계 디지털 마케팅 종사자 17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온라인 광고 비용 기준 전체 광고 채널에서 리타게팅 광고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모바일 앱이 데스크톱과 모바일 웹을 제치고 디지털 광고 분야에서 성장세가 가장 높았다. 2016년 전체 온라인 광고 비용 중 리타게팅 광고 비중이 32%를 기록했다. 31%를 차지한 키워드 검색 광고를 추월해 1위로 올라섰다.

응답자 중 65%가 향후 리타게팅 광고예산을 증액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주로 소매, 유통, 패션, 여행 등 온라인 쇼핑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업계 비중이 높았다.

그레이스 프롬(Grace Fromm) 크리테오 북아시아 총괄은 “설문 조사로 국내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 리타게팅 광고 성장세를 확인했다”면서 “리타게팅 광고는 향후 데스크톱, 스마트폰, 모바일 웹, 모바일 앱 등 여러 디지털 채널에 최적화된 크로스디바이스 기술에 힘입어 가장 효과적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테오는 1일 `국내 디지털 마케팅 현황 조사 보고서`를 통해 모바일 앱 중심으로 리타게팅 광고 시장 성장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마케터 리타게팅 광고 투자가 모바일 웹과 데스크톱에서 모바일 앱으로 이동한 데 따른 현상이다.

보고서는 크리테오와 설문조사 전문 업체 마크로밀엠브레인이 국내 주요 업계 디지털 마케팅 종사자 17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온라인 광고 비용 기준 전체 광고 채널에서 리타게팅 광고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모바일 앱이 데스크톱과 모바일 웹을 제치고 디지털 광고 분야에서 성장세가 가장 높았다. 2016년 전체 온라인 광고 비용 중 리타게팅 광고 비중이 32%를 기록했다. 31%를 차지한 키워드 검색 광고를 추월해 1위로 올라섰다.

응답자 중 65%가 향후 리타게팅 광고예산을 증액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주로 소매, 유통, 패션, 여행 등 온라인 쇼핑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업계 비중이 높았다.

그레이스 프롬(Grace Fromm) 크리테오 북아시아 총괄은 “설문 조사로 국내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 리타게팅 광고 성장세를 확인했다”면서 “리타게팅 광고는 향후 데스크톱, 스마트폰, 모바일 웹, 모바일 앱 등 여러 디지털 채널에 최적화된 크로스디바이스 기술에 힘입어 가장 효과적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
오대석기자 od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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