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뉴스]S&T모티브, "방산 우려로 주가 …" 매수-하나금융투자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하나금융투자에서 1일 S&T모티브(064960)에 대해 "방산 우려로 주가 급락하면서 저평가 영역 진입"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12개월 목표주가를 56,000원으로 내놓았다.

하나금융투자 송선재, 신동하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12개월 목표주가로 제시한 56,000원은 직전에 발표된 목표가 80,000원 대비 -30% 하향조정 된 것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이번에 목표가가 다시 하향조정되면서 목표가의 계단식 하향조정이 진행되는 모습인데, 이번에 조정된 가격조정폭이 더욱 커지는 흐름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6.9%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하나금융투자에서 S&T모티브(064960)에 대해 "방산 부문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급락했는데, 자동차 부문에서 글로벌 수주가 매출화되면서 성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할 때 현 주가는 저평가되었다는 판단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2017년에는 K2 소총의 군납 중단 등이 반영되면서 방산 매출액이 400억원 이상 감소하지만, DCT 모터 매출액이 증가하고, 신규로 GM향 오일펌프와 완성차향 계기판 Cluster 매출도 시작되면서 방산 부진을 만회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완성차 쪽으로는 DCT 채택이 늘어나면서 관련 모터 매출액이 늘어나고, 신규로 계기판 Cluster 납품도 시작될 전망이다. HEV/EV용 HSG/Traction 모터도 완성차의 모델 출시 증가로 늘어날 것이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신규로 가세하는 제품들의 매출액은 연간 납품수량이 안정화될 경우 총 1,700억원 이상이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하나금융투자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90,000원이 고점으로, 반대로 76,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56,000수준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직전에 한차례 상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전저점보다 더 낮게 조정되면서 전체적으로는 하향추세가 계속 진행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유지)TRADING BUY
목표주가65,00079,00055,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발표된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56,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3.8%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79,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메리츠종금증권에서 투자의견 'TRADING BUY'에 목표주가 55,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61101매수56,000
20160523매수80,000
20160427매수(상향)80,000
20160129NEUTRAL(하향)90,000
20151130BUY88,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61101하나금융투자매수56,000
20161018NH투자증권BUY65,000
20161014LIG투자증권매수(유지)63,000
20161011유진투자증권매수(유지)7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