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협회, 반듯한 방송·영화 콘텐츠 이용문화 만들기 공동 캠페인 시작

한국IPTV방송협회는 KT·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 등 IPTV 사업자, 한국저작권위원회와 31일부터 `반듯한 방송·영화 콘텐츠 이용문화 만들기 공동 캠페인`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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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저작권 브랜드 `반듯ⓒ`를 활용하는 캠페인은 합법 저작물 이용을 장려하기 위한 취지다.

`당신이 반듯씨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캠페인은 IPTV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 방송·영화 콘텐츠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IPTV VoD 서비스 메뉴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각 300명에게 VoD이용권(1만원상당)을 증정한다.

협회 관계자는 “방송과 영화 콘텐츠 이용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올바른 이용 문화 개선을 위해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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