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강민아가 이주승과 호흡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KBS2 드라마스페셜 ‘동정 없는 세상’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강민아는 이주승과 호흡에 대해 “이주승과 8살 차이가 나는데, 현장에서 재미있게 잘 해주셔서 나이차를 많이 못 느꼈다. 친구와 연기를 하는 것처럼 촬영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부끄러울 수 있는 장면들도 재미있게 촬영했다. 다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휘 PD와 이주승, 강민아가 참석했다.
‘동정 없는 세상’은 혈기왕성한 10대들의 넘치는 호기심을 유쾌하지만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성장 드라마다. 제2회 세계문학상 수상작이자 제6회 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인 박현욱 작가의 동명 소설을 리메이크했으며, 오는 30일 오후 11시40분 1부작으로 방송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