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여성만을 위한 공연 ‘미스터쇼’가 오는 11월 1일(화) 마지막 티켓오픈을 진행한다.
여성들의 숨겨진 본능을 자극하고 마음속 판타지를 솔직하게 그린 유쾌한 버라이어티 쇼인 ‘미스터쇼’는 국내 뮤지컬 음악감독 1호이자 대표 공연 연출자 박칼린 감독이 구성과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미스터쇼 측은 “2014년 초연 당시 대형 뮤지컬들을 뛰어넘는 흥행과 전국투어, 일본 진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쇼로 자리잡았다”며 “이번 2016년 공연에선 각 장면과 무대, 안무, 의상의 업그레이드와 치열한 오디션 경쟁을 뚫고 선발된 새로운 미스터들이 합류했다”고 전했다. 12월 4일까지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FAN스퀘어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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