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은 김승철 원장이 대한부인종양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5일 밝혔다. 임기는 2018년부터 2년간이다.
김승철 원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이화의대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과장, 진료부장, 이대여성암병원장, 이대목동병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재임 중이다.
자궁경부암 신경보존 광범위 자궁절제술, 난소암 근치절제술, 항암치료 전문가다. 이대여성암정복 특성화 연구센터 주관책임자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