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연수원이 스마트금융 전문가 양성 과정을 개설한다. 핀테크 전문가 육성이 목적이다..
스마트금융과 금융빅데이터 부문으로 초·중·고급 수준별 신규 연수과정을 내년부터 운영한다.
핀테크, 인터넷전문은행 등 스마트금융 관련 비즈니스, 국내 법률·규제, 디지털 마케팅, 금융 ICT와 플랫폼, UX/UI 등 체계적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며 총 11개 과정으로 구성했다.
금융연수원 관계자는 “우리나라 스마트금융 산업 발전과 금융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