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 미디어 그룹, 고품질 콘텐츠 미디어 ‘알렛츠’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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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미디어 그룹(대표 박성혜)은 모바일 기반 종합 미디어 ‘알렛츠(ALLETS)’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알렛츠는 매거진부터 라이브 방송까지 고품질 콘텐츠를 제공하는 모바일 기반 웹사이트이다. 해외 패션쇼 라이브를 비롯해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매거진, 셰프가 직접 소개하는 요리 영상, 그리고 셀러브리티의 메이크업 튜토리얼까지 지금 가장 핫한 소식을 만날 수 있다.

GIF와 동영상, 모션그래픽스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감각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친근한 말투와 중간중간 삽입되는 촬영 현장 영상으로 유저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인터스텔라에서 지난해 창간한 모바일 매거진 ‘스텔라(STELLA)’ 역시 스타일, 뷰티, 데코, 푸드, 스타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피키캐스트와 네이버 포스트 등에 게재해 수 많은 유저와 소통하며 디지털 콘텐츠 기반을 다져왔다.

이 회사 윤승민 본부장은 “알렛츠는 모바일을 기반으로 매거진 출신 전문 에디터들이 플랫폼 별 최적화된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SNS는 물론 피키캐스트, 네이버 포스트, 네이버 TV캐스트, 다음카카오 1boon, 카카오 채널, 빙글, 유튜브 등 국내 거의 모든 플랫폼을 활용해 콘텐츠를 확산시키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표는 “곧 중국 시장에도 알렛츠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보다 친근하고 쉽게, 어디에서든 볼 수 있는 유익한 콘텐츠로 더 많은 유저를 찾아가겠다”고 전했다. 그는 또 “내년 상반기에는‘타임社’에서 발행하는 42년 전통매거진을 디지털 버전으로 론칭해 더 많은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알렛츠’ 사이트에 접속하면 패션, 뷰티, 데코, 푸드, 스타 등의 채널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내년 중순엔 애플리케이션으로도 만날 수 있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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