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21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국립 부경대학교에서 해양·수산 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한 부경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Sh수협은행은 해양·수산 분야 연구 및 교육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역량을 가지고 있는 부경대학교에 1994년부터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에는 주거래은행 업무 약정을 체결해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날 발전기금을 전달한 권재철 부행장은 “Sh수협은행은 해양수산 대표은행으로서 우리나라 해양수산 분야에 많은 우수 인재들을 배출한 부경대학교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해양수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