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알앤비 보컬그룹 소울스타의 소극장 콘서트에 휘성과 하동균이 게스트로 나선다.
11월 5일과 6일, 소울스타가 소극장 콘서트 ‘소울 숩 (SOUL SOUP) 부제:여름 후에’를 개최한다. 첫 날에는 휘성이, 두 번째 날에는 하동균이 참석할 예정이다.
소울스타의 소속사는 “YG였던 십여년 전부터 끊임없는 음악적 교류와 친분을 이어왔던 휘성과 하동균은 게스트 섭외전화를 받고 그 자리에서 흔쾌히 수락을 했다"고 전했다.
소울스타는 이번 공연에서 다수의 히트곡과 트와이스의 치얼 업(CHEER UP), 블랙핑크의 휘파람, 레드벨벳의 러시안룰렛을 아카펠라로 재편곡 하여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는 “소아당뇨라는 지병과 데뷔 이후 합병증으로 인해 활동 제약이 생겼던 멤버 이창근은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이번 콘서트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많은 음악 동료들 및 팬들의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울스타는 이번 공연 이후 새로운 음반 준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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