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모바일 대전액션 FPS게임 ‘마피아’ 비공개 테스트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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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서막이 오르다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은 실시간 대전액션 FPS(1인칭슈팅) 게임 ‘마피아(개발 비컨스튜디오)’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한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지난 6일부터 진행된 ‘마피아’ 비공개 테스트 신청자를 대상으로 20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된다.

‘마피아’는 차량을 타고 즐기는 대전액션 FPS게임으로 북미와 유럽, 아시아 지역에 모두 잘 알려진 마피아를 소재로 하고 있다. 조직원들이 보스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전투를 벌인다는 콘셉트와 함께 마피아들이 주로 사용했던 총기, 자동차, 의상을 고스란히 구현해 게임의 몰입감을 높였다.

CBT 참가자들은 테스트 기간 동안 실시간 일대일 전투를 펼치는 ‘PVP 대전모드’, 게임 내 세계관을 파악할 수 있는 ‘PVE 스토리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김상훈 4:33 사업2본부장은 “’마피아’는 정통 FPS게임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게임”이라며 “이번 CBT 기간 동안 ‘마피아’의 박진감 넘치는 자동차 추격 연출과 실시간 대전 액션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4:33은 ‘마피아’의 CBT를 기념해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 정식 출시 후 3만원 상당의 루비 300개를 지급하고, 대전을 통해 골드 리그를 달성한 유저를 대상으로 캐릭터 ‘로즈’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마피아’ 공식 카페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와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피아’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4:33은 남은 하반기 기간 동안 우주 전략 SF게임 ‘인터플래닛’과 삼국지와 블레이드 IP의 만남 ‘삼국블레이드’, 원조 넘버원 FPS게임의 귀환 ‘스페셜포스 모바일’, 국민게임 ‘활 for Kakao’의 공식 후속작 ‘활2’, 모바일 AOS ‘아이언리그’, 액션 어드벤처 게임 ‘큐비 어드벤처’ 등 새로운 기대작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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