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리포트]모두투어, "여행업 중 가장 좋…" 매수-HMC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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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에서 20일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여행업 중 가장 좋은 상황"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37,000원을 내놓았다.

HMC투자증권 유성만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HMC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직전에 한차례 하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전고점수준까지 높아진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1.7%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HMC투자증권에서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그 동안 부진했던 노선(유럽, 일본)들의 회복으로 인한 ASP 상승 & 자유투어의 실적 개선세가 뚜렷해지면서 전반적인 실적 상승에 의한 주가상승이 기대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HMC투자증권에서 "주요 자회사 자유투어는 3분기에 BEP 수준의 호실적이 예상된다. 올해 예상 영업손실 25억으로 연초 예상치 40억 손실대비 기대 이상의 실적 개선세가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비즈니스호텔은 1,2호점은 85%이상의 투숙률 기록하며, 8% 이상의 OPM 유지. 3호점(동탄점)의 투숙률이 상승(60% 중반)하며, 정상화 되고 있으며 연말에는 턴 어라운드가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HMC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5년12월 45,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6년8월 35,5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 37,000원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해당기간 동안 순이익이 대폭 증가했고 동기간 시장이 보합권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은 이례적으로 하향조정되었는데, 시황 또는 기업의 수익성과 다소 동떨어진 주가의 약세흐름이 동종목의 목표가 조정의 원인인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직전에 한차례 상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하향조정되는 모습인데, 이번 목표가의 하락폭은 다소 줄어든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유지)매수(유지)
목표주가36,95543,00033,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HMC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37,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43,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하나금융투자에서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33,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HMC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61020매수37,000
20160802매수35,500
20160715매수37,000
20160630매수37,000
20160503매수40,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61020HMC투자증권매수37,000
20161010이베스트투자증권매수(유지)43,000
20161006한화투자증권매수(유지)34,000
20160923삼성증권매수4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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