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관련종목들과 비교해서 변동성이 커도 상승률은 낮은 편 20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일대비 3.45% 하락하면서 3,495원을 기록하고 있는 메리츠종금증권은 지난 1개월간 0.99%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위험를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1.7%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메리츠종금증권의 월간 변동성이 상당히 커지면서 주가흐름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나쁜 모습을 보였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메리츠종금증권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5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커지면서 위험요인이 증가하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이 가장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7.7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메리츠종금증권이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메리츠종금증권 | 1.7% | -1.0% | -0.5 |
현대증권 | 1.0% | 2.2% | 2.2 |
한국금융지주 | 0.9% | 2.7% | 3.0 |
미래에셋대우 | 0.9% | 0.3% | 0.2 |
메리츠화재 | 0.7% | 0.3% | 0.4 |
코스피 | 0.5% | 1.0% | 2.0 |
금융업 | 0.7% | 5.4% | 7.7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10월13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5거래일 연속 동종목을 사들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848,467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1,453,664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2,302,131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45%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메리츠종금증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5%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79%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8.14%, 외국인 15.19%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6.6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8.14%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5.1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7.97%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0.97%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1.05%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추세선은 하락신호를 보이고 있으나 강한 상승반전 시도가 나오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3,43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GDP 2배 넘는 민간 빚…“금리 인하기, 금융취약성 커져”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7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8
내년 실손보험 보험료 '7.5%' 오른다
-
9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10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