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코스피200지수 기초자산 ELS 등 190억 규모로 공모

유안타증권은 21일까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주가연계증권(ELS) 3630호`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총 19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ELS 3630호는 만기 3년으로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최초기준가의 85~95%면 연 4.00%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 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2.00%(연 4.0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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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 3년인 `ELS 3631호`는 홍콩항셍지수(HSI)와 유로스톡스50지수, 닛케이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기준가의 75~85%면 연 6.00%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또 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의 60% 이상이면 18.00%(연 6.0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 된다.

ELS 3632호는 만기 3년에 1개월마다 코스피200지수, HSI, S&P500지수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의 55% 이상이기만 하면 매월 0.4675%(연 5.61%)의 수익을 지급하는 쿠폰지급식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으로 1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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